[TV리포트=장민석 기자] 노홍철이 눈물을 쏟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말미 예고편에서는 300회 '쉼표 특집'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299가지의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지난 날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방송국 옆 대나무 숲에서 의자를 놓고 진심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노홍철은 "정말 무섭고 잔인한 이야기인데"라며 "멤버들도 그럴 것 같은거야"라고 진심을 드러내며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눈물 얼마나 마음이 아팠으면" "노홍철 눈물 도대체 무슨 일일까? 역시 '무한도전'이네" "노홍철 눈물 진솔한 이야기들 궁금" "노홍철 눈물 마음이 아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장민석 기자 newsteam@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