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법률/정책
  • 작게
  • 원본
  • 크게

교원은 응당 어떤 의무를 리행해야 하는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2.10.15일 14:22

법원은 법률이 규정한 의무를 리행해야 하며 남의 본보기가 되고 인민의 교육사업에 충성해야 한다. 교원은 교육교수과정에 학생을 평등하게 대하고 학생의 개체 차이에 류의하여 자질에 따라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충분히 발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교원은 학생들의 인격을 존중해야 하며 학생들을 차별대우해서는 안되며 학생들에게 체벌, 변형된 체벌을 주거나 인격존엄을 모욕하는 기타 행위를 행하여서는 안되며 학생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침범해서는 안된다.

교원법에 근거하여 교원은 다음과 같은 의무를 리행해야 한다.

(1) 헌법과 법률, 직업도덕을 지키며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2) 국가의 교육방침을 관철하고 규칙과 제도를 지키며 학교의 교수계획을 집행하고 교원초빙계약을 리행하며 교육교수사업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3) 학생들에게 헌법에 확정된 기본원칙에 대한 교양과 애국주의, 민족단결의 교양, 법제교육 및 사상품성, 문화, 과학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학생들을 유익한 사회활동에로 조직, 인도해야 한다.

(4) 전체 학생들을 관심하고 사랑하며 학생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학생들이 품성, 지력, 체력 등 면에서 전면적으로 발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5) 학생들에게 해로운 행위나 학생들의 합법적권익을 침해하는 기타 행위를 제지시키고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에 해로운 현상을 비판, 배격해야 한다.

(6) 사상정치각성과 교육교수실무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교원이 응당 리행해야 하는 의무에 관한 상기 일반적인 규정은 마찬가지로 농촌지역의 교원들에게도 적용된다.

【의거】 "중화인민공화국 교원법" 제8조, "중화인민공화국 의무교육법" 제28~제29조.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