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방위원회 대변인은 25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한국이 조선을 목표로 진행하는 합동군사연습은 조선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침해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전면적인 도발과 공공연한 파괴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전쟁 상대측을 겨냥한 군사연습은 사실 무언의 선전포고라면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대응준비를 갖추었다고 지적,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조선식의 성전》으로 미국과 한국의 전쟁도발을 격파할것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한국군방이 26일에 토로한데 의하면 군사연습기간 조선측의 도발발동가능성을 대비하여 한국측은 한조분계선 등 지역에 대조선경계를 강화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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