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정빈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생방송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졌던 사실을 공개했다.
세븐은 28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다 지난 일이니 쿨하게 밝히지.. 나 '인기가요'에서.. 바지 찢어졌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의 캡처 화면으로 이날 세븐은 타이틀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안무 도중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미는 동작에서 세븐의 바지의 안쪽이 살짝 뜯어졌지만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출처=세븐 트위터
이에 네티즌들은 "앗 정말 그러네요. 왜 당시엔 몰랐지?" "오빠는 진짜 쿨한 남자ㅎ 조금만 찢어져서 진짜 다행이에요" "찢세븐? 오빠 요새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오는 3월 11일 방송되는 '정재형 이효리의 유 & 아이' 화이트데이 특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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