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최정원이 치명적인 얼굴 옆선을 뽐내며 성숙한 겨울 여인으로 변신했다.
최정원은 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젠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정원은 고급스러운 털 코트를 입고 창가에 서서 한쪽을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이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크고 맑은 눈동자, 날카로운 콧날이 최정원의 여성미를 한 층 돋보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최정원 갈수록 예뻐지네요", "옆선 대박인 듯", "눈이 정말 맑고 아름다워요", "턱선 봐. 역시 연예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케이블채널 QTV '리얼 메이트 최정원&최정민 인 토론토'에서 동생인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과 나란히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됐다.
prada@osen.co.kr
<사진> 최정원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