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조선 민중들은 《광명성 3호》 두번째 발사 성공 식을 듣고 환희로 차넘쳤다. 이 소식은 조선 민중들의 생산 열정도 북돋아주었다.
한 평양시민은 올 4월 위성발사가 실패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웠지만 반드시 성공하리라 확신했다고 말하였다.
이밖에 조선 흥남화학비료 업체의 한 사업일군은 실용위성이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격동을 감출수 없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사업에서 더 큰 열정을 보일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