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오전, 연길하 영빈교와 무지개다리사이 스케이트장이 개업했다.
연변주내 각지의 스케이트장들이 하나둘씩 개장되면서 올 겨울 스케트운동 열기가 서시히 달아오르고있다. 특히 올 겨울은 스케이트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열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연길 무지개다리스케이트장이 오픈되면서 올해에도 많은 스케이트애호가들과 주변학교 학생들이 이곳을 찾아 스케이트운동을 할수 있게 되였다.
연길 무지개다리스케이트장은 스케이트애호가들의 락원이다. 12월 18일 개장 첫날에만 해도 스케이트애호가 100여명을 맞이했다. 왕청, 도문, 훈춘 등지 스케이트애호가들이 소문을 듣고 연길 무지개다리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오늘(12월 18일)도 역시 휴식일이 아닌 평일이지만 스키이트애호가 50~ 60명이 여기에 와서 스케이트운동의 매력을 만끽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