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연비 27km…끝내주는 소형차

[기타] | 발행시간: 2013.01.02일 16:31

인도 자동차업체 소형차 `픽셀` 개발중

인도 자동차 업체 타타가 태블릿을 활용해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하는 소형차 `픽셀'을 개발 중이다. 픽셀은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된 바 있으며 출시를 위해 막바지 테스트 중이다.

픽셀은 타타가 기존 출시했던 초저가 자동차 `나노'의 후속 모델로 도심용 근거리 이용수단을 표방하고 있다. 4인승으로 원가 절감을 위해 최소한의 편의사양만을 제공한다.

1.2리터 3기통 디젤과 624cc 2기통 가솔린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 경우 리터당 27㎞의 우수한 연비를 구현했다. 디자인적인 면에서 많은 개선을 통해 전면과 천장이 하나의 통유리로 설계됐다. 타타가 유튜브에 공개한 컨셉트카 동영상에는 태블릿을 스마트키로 사용하고, 대시보드 상단에 태블릿을 장착해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활용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픽셀의 또 다른 특징은 앞 바퀴 조향각이 110도까지 가능해 좁은 공간에서 주차를 쉽게 할 수 있게 설계 됐다는 점이다. 조향각은 주행 중에는 안전을 위해 잠김 상태로 있다가, 주차시에만 최대 조향각을 사용할 수 있게 설계했다. 출시일과 가격은 미정이다.

디지털타임스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94%
10대 0%
20대 6%
30대 71%
40대 12%
50대 6%
60대 0%
70대 0%
여성 6%
10대 0%
20대 0%
30대 6%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무료진찰 펼친 연변병원,이혈치료로 불면증 완화

5월 9일 오전, 연변대학부속병원 중의간호전문팀은 연길에서 이혈치료 특별 자선진료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연변대학부속병원이 113번째 ‘5·12’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으며 진행한 간호전문팀 계렬활동의 하나이다. 중의사 2명과 간호사 12명으로 구성된 의료팀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8년 무명 억대 빚 졌다" 미스트롯3 善 배아현, 정화조 아빠 '오열'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남편 보러 다시 미국행" 안영미, SNL 복귀 3개월만 '근황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안영미가 방송 복귀 3개월 만에 남편을 만나러 다시 미국으로 떠났다. 이날 12일 개그우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영미는 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