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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엉덩이-구하라 잇몸… ★들의 별별 '콤플렉스'

[기타] | 발행시간: 2013.01.09일 13:06

▲ 유하나 허가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스타들은 별별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8일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배우 유하나는 외모 콤플렉스에 대한 질문에 "엉덩이가 큰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유하나는 "집에 있으면 남편 이용규가 '혹시 보정속옷 입었냐'고 물어본다"며 속상한 심정을 고백했다.

걸그룹 포미닛 허가윤은 콤플렉스를 밝혔지만 '망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허가윤은 평소 '나노 발목'이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가는 발목의 소유자다. 하지만 그는 "가는 발목이 신체 콤플렉스"라고 밝혀 망언 대열에 합류했다.

▲ 백지영, 구하라, 안젤리나 졸리

가수 백지영은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를 공개했다. 백지영의 후배가 "백지영은 손이 작다. 닭발같이 생겼다"고 폭로해 백지영은 잠시 당황했지만 곧 '닭발 손' 모양을 흉내 내며 노래를 열창하는 등 프로답게 콤플렉스에 대처했다.

미소가 예쁜 걸그룹 카라 구하라는 자신의 잇몸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구하라는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에 출연했을 당시 "활짝 웃으면 잇몸이 다 보인다. 콤플렉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슈퍼주니어 신동은 "은혁에 비하면 잇몸도 아니다"라고 위로했고, 은혁은 보란 듯이 잇몸을 드러내며 웃어주었다.

'매력 입술'의 소유자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 역시 입술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졸리는 "다른 여성들이 내 입술을 부러워하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내 얼굴에서 입술을 떼어버리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SBS, KBS,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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