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운남(雲南)성 진웅(鎭雄)현 "1.11" 산사태 비상구조가 이틀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산사태로 매몰된 46명의 조난자 유해는 이미 전부 찾은 상태이며 사업중점은 사후처리와 재해후 재건으로 옮겨졌습니다.
11일 오전 운남성 진웅현에서 특대 산사태가 발생해 46명이 매몰되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또한 도로교통과 수리, 전력, 통신도 심각하게 훼손되었습니다.
사고 발생후 국무원은 실무팀을 재해지역에 파견해 구조를 진두지휘했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구조중인 2명의 부상자는 생명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운남성은 인민폐 1100만원을 비상자금으로 긴급 조달했으며 천막, 솜이불, 입쌀, 생수, 라면 및 생활필수품들을 재해지역에 보내 군중들의 생활을 담보하고 있습니다.
현지 정부는 다음단계 과도적 배치를 잘하고 재해후 재건 사업을 제때에 가동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