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싸부 페이스북
그룹 빅뱅의 대성 태양 승리가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레이너 황싸부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09. One day. Just keep goi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성, 태양, 승리는 상반신을 노출해 다부진 근육을 과시했다. 특히 그들은 앳되고 풋풋한 외모와는 달리 남자다운 반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대성 태양 승리 복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뱅 과거에도 우월한 몸매", "태양이 몸매가 가장 좋은 듯", "몸매는 상남자, 표정은 귀요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더 파이널' 콘서트를 개최한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