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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YG 기여도 꼴등 2NE1이라고" 산다라박, 한 층은 만들었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2.16일 17:43



사진=나남뉴스

그룹 2NE1 산다라박이 빅뱅 대성의 발언에 섭섭함을 표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헤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곽범은 "빅뱅 대성 씨가 '피식대학' 채널에 나왔다. 제가 즐겨 보는데 대성 씨가 YG 성공 기여도 가장 낮은 팀을 뽑아 달라고 했는데 2NE1을 뽑았더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산다라박의 생각은 어떤지 물었다.

산다라박은 "저도 깜짝 놀랐다. 처음엔 조금 삐지긴 했다. 예능이고 그런 걸 알지만 삐져서 어제 숍에서 봤는데 '아이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네'라고 했다. 그런데 얼굴 보고 바로 풀렸다. 워낙 친하기도 하고 어쨌든 빅뱅과 2NE1은 남매같은 사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실제로 본인이 생각하는 기여도는 어느 정도인지 물어보자 "제가 혼자서도 엘리베이 터하나는 만들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지만 브라이언이 "엘리베이터 3천, 5천만 원밖에 하지 않나"라고 하자 "그러면 더 만들었겠다. 2NE1이 한층 정도는 짓지 않았을까 하는 자부심이 있다"고 으쓱했다. 곽범은 "기둥까지 올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날 산다라박은 가까운 친구가 남자친구를 소개시켜주지 않아 서운함을 느꼈다는 사연을 듣고 "(저는)있으면 절친들한테는 보여주고 싶다. 특히 남자는 남자가 봐야 안다고 많은 분들이 대기하고 있다. 남친 생기면 꼭 통과를 받아야한다"라고 전했다.

김태균이 "봐주겠다"라고 이야기하자, 산다라박은 "여기도 데려와야 하나"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웃었다. 산다라박은 "(2NE1)멤버들끼리야 비밀이 없고. 저희는 넷 다 취향이 다르다"며 남자가 겹친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박봄이 자주 간식 뺏어 먹어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날 사용한 컵을 바로 정리하지 않는 가족에 대해 하소연하는 사연을 두고 김태균은 "가족끼리 같이 살면 자기 컵을 정확하게 기억해 주는 게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숙소생활을 하면 이런 일이 자주 있지 않냐며 산다라박에게 질문했고, 산다라박은 "저는 워낙 제 물건을 잘 챙겨서. 멤버들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봄 씨가 제 간식을 뺏어 먹었다"고 폭로한 것. 산다라박이 말하는 찰나 박봄을 곽범으로 들은 김태균이 화들짝 놀라자 곽범은 "그 정도면 저는 절도"라며 억울함을 전해 폭소했다.

산다라박은 "그래서 항상 그 다음날 일어나면 초코과자, 도넛이 없어졌다. 증거가 없지만 누가 먹은지 확실히 알았다. 제 옷장에 숨겨놨었는데"라며 추억이 담긴 2NE1 숙소생활 당시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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