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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6년만에 日 라이브 투어 개최 소식 알렸다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2일 23:00



빅뱅 대성이 6년 만에 일본 라이브 투어를 연다.

30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측은 "대성이 오는 8월부터 일본 오리지널 토크&라이브 솔로 홀 투어인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성의 ‘디나쇼 볼륨 투’는 지난 2017년 이후 6년 만에 열리는 그의 솔로 투어다. 대성은 8월 18일 후쿠오카를 비롯해 8월 23일과 24일 도쿄, 8월 26일과 27일 오사카, 8월 30일 나고야까지 총 4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투어는 대성의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 무대는 물론 토크, Q&A, 게임 등 다채로운 코너까지 마련,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뜻깊은 추억도 쌓을 계획이다.

앞서 대성은 2013년 첫 개최된 솔로 투어를 개최하여 10만 여명 앞에서 무대를 꾸렸다. 이후 아레나 투어에선 17만 여명, 돔 투어로는 20만 여명을 동원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증명했다.

특히 솔로 홀 투어 ‘디나쇼 볼륨 원’을 통해선 18개 도시 41회라는 최다 공연을 펼치며 이례적인 커리어를 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성, 본격적인 일본활동 시작한다...팬클럽 오픈



‘디나쇼 볼륨 투(Dな SHOW Vol.2)’ 공식포스터 = 이미지 '알앤디컴퍼니' 제공

또한 대성은 지난 28일 일본 팬클럽 '디스 라이트'(D’s light)의 사이트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일본 공식활동의 신호탄을 발사했다.

이와 함께 대성은 한국의 대표 여름 축제이자 최근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영역을 키우고 있는 '워터밤 재팬 2023' 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대성은 오는 7월15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7월23일 나고야, 7월29일 도쿄에서 열리는 '워터밤'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대성은 2014년 일본에서 앨범 '디스커버'(D’scover)로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디스러브'(D’slove), '디라이트'(Delight), '디데이'(D-Day)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해당 두 작품은 연속 오리콘 주간 CD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일본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바 있다.

한편 대성은 올해 4월에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와 함께 새 출발을 시작했다. 업계 베테랑들로 구성된 전담팀 D-Lable(디레이블)과 함께 대성은 음악이면 음악, 뮤지컬, 연기, 공연, 방송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것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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