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북경조양구 사꾸라화원의 한 주민아파트에서 하숙하고있던 5명 남자가 이산화탄소가스중독으로 사망했다. 이들은 북경중일우호병원에서 실습중인 할빈의과대학(대경)의 대학생들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춘절쇠러 고향가는 기차표까지 사놓은 것으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경찰측이 구체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현장에 도착한 가족들이 오열하고 있다. 한편 5일에는 조양구 18리점향의 한 단층집에서 늙은 량주와 아들며느리,7살난 손주를 포함하여 일가족 5명이 보일러가스에 중독되여 사망하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C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