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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아찔 '자칫하면 황천길 가겠네'

[기타] | 발행시간: 2013.02.23일 09:26
[스포츠서울닷컴 | 온라인이슈팀]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의 아찔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찔한 높이의 절벽에서 천연덕스럽게 기념사진을 찍은 간 큰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칫 실수라도 했다가는 황천길로 갈 수 있는 상황이지만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의 표정은 여유롭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 공개된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의 사진이 화제다.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은 절벽에 매달려 수십 미터 아래 경관을 살피는 것은 기본이고 절벽길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을 하거나 매트리스를 고정시키고 잠을 자는 등 편안한 모습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이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저 사람들은 목숨이 두 개라도 되나"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대단하다" "고소공포증이 없는 사람들, 사진은 누가 찍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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