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학/도서
  • 작게
  • 원본
  • 크게

왕십리 새마을문고, 왕징 거리도서관과 비교해 보니

[온바오] | 발행시간: 2013.03.05일 12:09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왕십리역 부근의 역공원에 설치된 새마을문고이다. 뱇바랜 책을 가지런히 꽂아놓고 창문을 자물쇠로 잠궈놓았다. 책을 빌려 보는 문고가 아니라 공원 장식용 문고인 셈이다.

베이징 왕징체육공원 광장에 설치된 거리도서관이다. 전자카드로 책을 자동으로 대여하는 방식으로 책을 대여한다. 경비원이나 주민들이 관리하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띈다. 이같은 거리의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실제 얼마나 될지 모르나 실제 사용을 목적으로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이곳 광장은 왕징의 현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모이는 주민 공간이다.

서울이나 베이징이나 공공 물건의 사용을 시민 자율에 맡길 상황은 아니며 자물쇠 등 기계장치를 이용해서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왕십리는 미관과 비용을 고려했으며 왕징은 이용과 수익에 신경을 썼다.[온바오 김병묵]

ⓒ 중국발 뉴스&정보-온바오닷컴(www.onbao.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9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 감독과 김민희의 근황이라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국내 한 카페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말레이 불교계 뿔났다" '뉴진스님'에 입국 막아달라 호소, 무슨 일?

"말레이 불교계 뿔났다" '뉴진스님'에 입국 막아달라 호소, 무슨 일?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연합뉴스]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공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이 말레이시아에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힙한 불교'를 만드는 역할로 불교계 지지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안도현공증처,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최근 년간, 안도현공증처는 실제에 립각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사회에 대한 공헌을 취지로 공신력 건설을 중점으로 전 현의 경제 발전, 사회 조화와 안정을 위해 공증법률봉사를 제공하여 사법부로부터 ‘전국 공공법률봉사사업 선진집단’으로 선정되였다. 안도현공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55명 승객 실은 뻐스 타이어가 고속도로에서 폭발한후...

—길림성고속도로 교통경찰, 대형뻐스 타이어 폭발사고 신속히 해결 출행안전은 줄곧 공안 교통경찰이 가장 주목하는 중요한 대사이다. 5.1 련휴 기간 길림성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은 대형뻐스의 타이어가 폭발한 사고를 성공적으로 처리하여 55명 승객들을 안전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