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정부가 5일에 발표한 '2012년 흑룡강성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공보'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2012년 흑룡강성의 대러시아수출입총액은 200억달러를 돌파해 전년대비 12.2% 성장했다.
지난해 흑룡강성의 정체적인 대외무역은 약간 저조기에 처했지만 대러시아수출입은 의연히 성장세를 보였다.러시아외에 대미국수출입액은 21.1억달러로 38.3%하락했고 대인도수출입액은 5.7억달러로 46.4% 하락했다.
한편 러시아련방통계국이 공포한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2년에 중국은 여전히 러시아의 제1무역파트너국가의 지위를 유지했으며 중국의 대러시아 무역액은 875억달러로 전년대비 5.1% 성장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