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과학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서프라이즈' "UFO는 美 정부의 작품" 충격주장

[기타] | 발행시간: 2013.03.17일 10:51

[TV리포트=김지현 기자] UFO는 미국이 만든 비행체라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UFO가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닌 미국 정부가 만든 비행체라고 주장하는 한 연구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외계연구가 스티븐 그리어는 "지금까지 목격된 UFO는 외계에서 날아온 것이 아니라 미국 정부에서 은밀하게 개발한 비행체"라고 밝혀 세계의 주목을 끌었다.

그는 " UFO는 외계에서 온 물체가 아니라, 미국 정부가 만든 비행물체"라며 "56년 만에 공개된 미공군사령부 기밀문서에 드러나있다"고 주장했다.

그리어가 공개된 문서는 1956에 진행된 '프로젝트 1794'. 이 문서 안에는 냉전시대 미국이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한 비행물체를 개발한 과정이 담겨있다.

50년대 미국 정부는 캐나다의 한 회사와 함께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수직이착륙이 가능하고 최고속도가 마하4에 이르는 비행접시를 개발하기로 한 것.

이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투기 보다 빠른 속도다. 하지만 공개된 문서에는 UFO개발이 실패했다고 기록됐다. 그리어는 이 문서에 거짓이 담겼다고 주장했다.

프로젝트는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어는 "미국은 비행접시를 만드는데 성공했다"며 "소련에 견제를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프로젝트가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리어는 "60년대 UFO를 목격한 사람이 유독 많은 것은 실험이 그 때 가장활발했기 때문"이라며 "목격자가 출몰한 지역은 군사기지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 그리어는 외계인에게 납치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난 것 역시 UFO의 존재를 감추려는 정부의 조작이라고 주장했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화면캡처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29%
30대 29%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14%
30대 1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