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길림성 민영경제 비약의 새봄을 맞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03.25일 11:34
길림성에서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키는 대회를 열고 이와 동시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킬데 관한 길림성정부 의견(이하 의견으로 략칭)》의 출범은 길림대지에 약동의 봄바람을 불어오고있다.

목전 《사상을 해방하고 개혁혁신하며 환경을 다스리고 봉사수준을 제고하며 민영경제를 돌출히 발전시킬데 관한》것을 주제로 하는 대토론이 전 성 각지에서 열띠게 벌어지고있는 가운데 우리 성 민영경제는 한차례 참신한 발전의 봄날을 맞이하고있다.

공평한 경쟁질서를 일층 마련하고 정책의 지지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

민영경제는 목전 우리 성 경제 총량의 절반을 차지하고있는바 민영경제의 발전은 우리 성 경제발전의 전 국면에 큰 영향을 끼치고있다.

국내 발달한 성들에 비해 우리 성 민영경제는 아직도 단계성적으로 거리가 존재하는바 여전이 창업하기 어렵고 성장하기 힘들며 혁신이 곤난하고 융자가 힘들뿐만 아니라 유관 부문을 찾아가 일을 보기 어렵다. 우리 성 민영경제를 빠른 속도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량호하고 공평한 경쟁질서를 마련하고 정책적으로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의견》에서 시장진입문턱을 낮추고 전민창업을 고무하며 과학기술혁신을 지지하고 시장을 육성하며 금융서비스와 재정지지를 강화하고 세수혜택을 제공하고 발전환경을 개선하며 조직지도를 강화할데 대한 등 일련의 정책조치를 출범했다. 그중 새로 창업하는 민영기업에 대해 2년간 부동산세와 토지사용세를 감면하는 조치만 하더라도 일년에 민영기업을 위해 6억원의 부담을 경감하게 된다.

상하가 함께 틀어쥐고 정책을 실제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키는 여러 가지 정책들이 훌륭하게 발휘가 되게 하려면 관건은 락착과 실시를 틀어쥐는데 있다. 목전 우리 성 각급 정부의 유관 부문들에서는 관념을 전변하고 사업작풍을 개진하며 《의견》을 락착하고 사업기제를 개혁하고 혁신하며 봉사수준을 제고해 힘을 합쳐 전민창업, 초상인자, 소질제고, 집군발전, 시장육성 등 5가지 공정을 추진해야 한다.

우리 성에서는 성공업정보청에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키는 지도소조판공실을 설립하고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키는것을 이 부문의 직책으로 지정, 앞으로 각 부문의 실적평가와 민영경제 관련 통계 등을 책임지고 구체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 이와 동시 성발전개혁위원회, 성재정청, 성금융판공실 그리고 각 시(주), 현들에서도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키기 위한 실제적 행동들을 옮기기에 나섰다.

희망의 봄날을 맞아 우리 성 민영경제 발전에 또 한번의 새봄이 찾아왔다.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키는 대토론의 심입과 함께 사람들의 관념도 전변되기 시작했으며 정부 각 부문의 사업작풍도 변하기 시작했다. 창업과 혁신의 정신은 갈수록 사람들의 마슴속으로 깊이 파고들고있으며 일련의 사람을 고무케 하는 정책들도 락착되고 민영경제 발전에 영향을 끼치는 기제와 체제문제들도 해결을 보기 시작했다.

《의견》에서 제출한 2017년에 가서 전 성 민영경제의 영업수입과 증가치 그리고 시장주체 수량을 각각 2012년의 2배로 증가한다는 목표는 우리의 발걸음을 재촉하게 하고 전경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쁨을 감출수 없게 한다.

신심을 견정히 하고 힘과 마음을 단합하며 간고분투하여 3년동안의 시간을 들여 우리 성 민영경제 발전에 영향주는 중대한 문제를 근본상에서 해결함으로서 우리 성 민영경제의 빠른 발전과 큰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두껍게 얼어붙었던 얼음층은 이미 깨졌고 배는 항해의 돛을 올렸다. 민영경제를 돌출이 발전시키는 이 봄날을 맞아 필연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창업의 행렬속에 가담할것이며 분투의 과정에서 자신의 인생가치와 꿈을 실현할것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10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