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고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의 빠른 발전을 위해 경쟁력있는 한국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고있다.
일전 연길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한국 SMARTEXE 주식회사와 한국 RS교육자문주식회사와 협의를 체결하고 IT산업단지에서 과학기술함량이 비교적 높은 교육분야 전자정보소프트웨어를 생산키로 했다.
한국 SMARTEXE 주식회사와 한국 RS교육자문주식회사는 한국첨단기술교류협회 회원기업이고 전문적인 교육분야 정보화연구기구이며 교육소프트웨어의 연구개발,생산,판매에 종사하는 고신기술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관련의 교육정보소프트웨어는 업계의 선진수준을 보여주고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한국 삼성전자,한화그룹,한독약품,대웅제약 등 기업의 40명 책임자로 구성된 한국 KAIST ATM 고찰단 일행은 개발구시찰시에 한국기업정황,우혜정책,투자봉사,미래발전계획 등에 대한 조사와 상호 교류를 진행하여 량호한 합작토대를 다지기도 했다. /연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