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아무리 급해도…' 中 공공장소서 용변 보는 '길똥녀' 눈살

[기타] | 발행시간: 2013.04.12일 15:01
[스포츠서울닷컴ㅣ유재영 인턴기자] 대낮에 공공장소에서 용변을 보는 여성의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화장실이 너무 급했던 여자'라는 제목으로 몰래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이 올라왔다. 중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한 여성이 길가의 벤치에 앉아 주위를 두리번거리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속옷을 벗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어 여성은 벤치의 끝으로 자리를 옮긴 뒤 그곳에 걸터앉아 용변을 보기 시작한다. 용변을 다 본 여성은 휴지로 엉덩이를 닦고 급히 자리를 뜬다.

중국 공공장소에서 벤치에 걸터앉아 용변을 보는 여성의 동영상이 등장해 논란이일고 있다. /영상 캡처

이 더럽고 황당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 더러워", "역시 중국인가?", "한 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 "식욕 떨어진다",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는 등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카메라 각도나 여성의 행동이 지나치게 자연스럽다는 점을 지적하며 연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w10btjy@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issue@media.sportsseoul.com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2%
10대 5%
20대 17%
30대 21%
40대 12%
50대 5%
60대 2%
70대 0%
여성 38%
10대 2%
20대 17%
30대 17%
40대 0%
50대 0%
60대 2%
70대 0%

네티즌 의견 1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한국동포들 <역시 중국인가>이 말은 더 하지 말아 주시지요!!!
중국에 있는것 없는것 한국에 다 있던데요 뭐
한국동포들 쩍 하면 중국이 어떻고 저렇고 하는데
자기 코나 깨끗하게 닦고 남의 흉을 보시죠.^^
답글 (0)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