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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 우승민, 빵빵 터지는 한마디 ‘반갑다’

[기타] | 발행시간: 2013.04.12일 16:57

[OSEN=표재민 기자] 올라이즈 밴드(본명 우승민, 이하 올밴)의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복귀가 성공적이다.

올밴은 지난 4일 방송된 ‘무릎팍도사’ 전노민 편으로 복귀했다. 그는 2011년까지 이 프로그램의 고정 패널로 활약했지만 지난 해 방송 재개 후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그는 ‘무릎팍도사’ 복귀 2주차가 된 지금 성공적인 복귀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친근한 사투리로 툭툭 내뱉는 촌철살인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에서 코트를 입고 등장한 박주미에게 “지하철에서 많이 보던 의상”이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것은 올밴의 주특기 중 하나다.

또한 박주미가 티셔츠를 입지 않고 코트만 입었다고 고백하자 “어어”라면서 음흉한 추임새를 넣고 “상상도 못하냐”고 잡아떼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올밴은 ‘무릎팍도사’의 원년 멤버로서 방송 중단 전까지 강호동에게 맞서는 범상치 않은 입담을 뽐낸 바 있다. 복귀 후에도 무심한 듯 던지는 짧은 한 마디가 메인 MC 강호동을 들었다 놨다 하며 재미를 안긴다.

현재 ‘무릎팍도사’는 올밴의 복귀 시점과 맞물려 경쟁작을 근소한 차이로 물리치며 시청률 1위를 하고 있다. 올밴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한 ‘무릎팍도사’가 지상파 토크쇼의 침체를 딛고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jmpyo@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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