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선화 하차. ⓒ 광희 트위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의 광희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분에서는 광희, 선화 커플의 초호화 셀카 사진전이 담긴다.
광희는 선화를 위해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광선 셀카 사진전’을 열었다. 사진전을 본 선화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광희에게 격한 포옹을 하며 찐한 애정표현을 했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김동준, 시크릿 전효성, 송지은, 2PM 옥택연 등 초호화 친구들의 축하무대로 사진전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고, 옥택연과 전효성은 함께 ‘내 귀에 캔디’를 추며 멋진 합동 공연을 보여주었다. 임시완도 ‘내 귀에 캔디’에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추억의 선물을 전한 광희는 눈물을 글썽이며 선화를 당황스럽게 했다. 과연 광희가 눈물을 글썽인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 마지막 선물이었는지 이들의 마무리 행보는 이날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광희와 선화는 하차를 결정, 8개월 간의 가상 부부을 마무리 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마지막 방송분 촬영까지 이미 끝난 상태라고 전했다.
데일리안 김명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