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싸이 효과? '젠틀맨 '공개뒤 부친 110억·양현석 417억 주식평가액↑

[기타] | 발행시간: 2013.04.16일 16:30

싸이 ⓒ스타뉴스

월드스타 가수 싸이(36 ·박재상)의 '젠틀맨' 글로벌 열풍이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

싸이가 소속된 코스닥 상장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싸이의 부친이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반도체장비생산업체 디아이의 주가는 '젠틀맨' 음원 공개 직후 각각 2거래일과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이에 YG 최대 주주인 양현석과 디아이 2대 주주인 싸이의 부친 박원호 회장의 주식 평가액 역시 크게 올랐다.

싸이의 '젠틀맨'이 발표되기 직전 일인 지난 11일 YG 종가는 7만4900원이었다.'젠틀맨' 음원 공개 당일 전일과 같은 7만4900원의 종가를 보인 YG 주가는 15일과 16일 연속으로 올랐고 16일 종가 8만6600원을 보였다. '젠틀맨' 음원 공개 전날인 11일과 비교할 때 16일 종가는 15.62% 상승했다.

YG 주식 356민9554주(34.59 %) 지니고 있는 양현석의 주식 평가액 역시 11일 종가 기준 약 2673억원에서 16일 3091억여 원으로 불과 4거래일 만에 417억원 남짓 올랐다.

디아이는 11일 종가 9810원에서 12일 1만100원으로 오른 뒤 15일과 16일 이틀 연속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만3300원을 나타낸 16일 종가는 11일 종가 기준 35.57%나 상승했다.

디아이 주식 314만7492주(10.03%)를 보유 중인 싸이의 부친 박회장의 주식 평가액도 11일 종가 기준 308억7600만원에서 16일에는 418억6000만원으로 약 110억원 가까이 올랐다.

싸이 '젠틀맨' 글로벌 열풍과 맞물려 싸이 테마주 및 인물들도 증시에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