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국 인대 정협 회의


　　(흑룡강신문=하얼빈) 원자바오 총리는 5일 제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 5차 회의에서 진술한 정부사업보고에서 중국은 개발도상국들과의 단결협력을 강화하며 대국과의 전략대화를 강화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새로운 한해 외교사업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 을 위해 더 잘 봉사해야 하며 세계경제성장을 추진하고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은 계속 주변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심화할것이며 주변 각종협력기제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협력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동하여 평화안정, 상호신뢰, 협력상생의 지역환경을 공동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중국은 개발도상국들과의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전통친선을 심화하며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유엔천년발전목표의 실현을 추동하고 개발도상국들의 정당한 권익과 공동이익을 수호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각 대국과의 전략대화를 강화하고 전략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영역을 확대하고 상호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하며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