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돼지 위에서 마음껏 뛰노는 새끼 염소가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영상에 등장하는 것은 100kg이 훌쩍 넘어 보이는 돼지와 새끼 염소다. 새끼 염소는 돼지의 몸 위로 올라가고 내려가기를 반복한다. 돼지의 몸을 발판으로 삼아 '점프'도 즐긴다. 새끼 염소는 즐거워 보인다. 커다란 돼지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새끼 염소, 돼지의 영상은 '돼지 트램펄린'으로도 불린다. 돼지의 몸을 트램펄린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그 이유다.
(사진 : '돼지 트램펄린' 만난 새끼 염소)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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