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신화넷에 따르면 최근 광저우시공안국은 전시 범위에서 새로운 '광저우주민호적부' 발급 사업을 전개했다. 이로하여 광저우시는 농업호적과 비농업호적의 구분이 취소되고 통일적인 '광저우시주민호적'으로 교체된다.
2009년 광저우시는 '도농경제사회발전의 체계화된 새 구조를 다그쳐 형성시킬데 관한 의견'을 출범했다. '의견'은 광저우시는 농업호구와 비농업호구 구분을 점차 취소하고 도농 통일 호적등록제도를 실행하며 모든 광저우 주민들의 호적을 통일적으로 '광저우시주민호적'으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새로 교체되는 호적부에는 첫페이지의 호적별 항목에 원래의 '비농업가정호적' 혹은 '농업가정호적'을 통일적으로 '주민호적가정호'으로 기록하고, '비농업집체호적'은 '주민호적집체호'로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