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장춘에서 소집된 길림성교육사업회의에서 연길시가 길림성정부에서 평선한 《전 성 교육사업 선진시》영예를 받아안았다. 이는 연길시의 교육사업발전에 대한 충분한 긍정으로 되는바 연길시가 전 성 일류 기초교육과 전국일류 민족교육 도로위에 우뚝 올라서고있다는것을 표징한다.
회의에서는 2012년 교육부사업회의정신을 관철, 지난해 전 성 교육사업을 총결하고 길림성당위,성정부에서 올해 길림성교육사업을 배치했다.
길림성정부는 2006년을 시작으로 현, 시 정부 교육사업 종합독찰평가사업을 가동하였는데 성정부교육독찰단은 5년동안 성내의 현, 시, 구 정부교육사업평가를 진행해왔다. 평가내용에는 《지도와 관리》, 《교육발전》, 《교사대오건설》, 《비용투입 및 관리》, 《학교경영조건》 등 다섯가지 부분과 교육사업의 전부 사업이 포함되여있다.
《전 성 교육사업 선진 현 시 구》대표들
이번 독찰과정은 엄격하면서도 과학적인 독찰기준으로 진행되였는바 성내 각 현지정부의 높은 중시를 받았다. 《전 성 교육사업 선진 현시 및 구역》에는 연길시외에도 화전시, 통유현, 정우현, 전곽현, 동풍현, 장춘시 록원구, 장춘시 관성구, 사평시 철동구, 통화시 동창구 등 10개 현시와 구역이 선정되였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