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어머니가 속마음을 공개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5월 23일 방송된 tvN 'E 뉴스'에서 "얼굴을 보면서 서로 얘기를 해야하는데 접근금지 때문에 볼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다"며 심경을 털어놨다.
장윤정 어머니는 현재 불거진 사건에 대해 "'왜'라는 것을 찾아줬으면 좋겠는데 이젠 찾고 싶지도 않다"며 "10년 전에 이혼했어야 했는데 아이들이 클때까지 기다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말할 기회도 안 주고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억울하다"고 말했다.
장윤정 어머니는 장윤정에게 "좋은 아내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연예인 안 시켰을 것 같다"고 생각을 밝혔다.(사진=tvN 'E 뉴스'캡처)
[뉴스엔 이지은 기자]
이지은 leeji@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뉴스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