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 FIS엔터테인먼트
‘옥타곤걸’ 강예빈(30)이 속옷 브랜드를 런칭해 홈쇼핑에서 1시간 만에 8억 매출을 올렸다.
강예빈은 29일 CJ오쇼핑에서 언더웨어 신상품 ‘강예빈의 픽시온 심리스 브라’을 런칭했으며 방송 내내 주문과 상담 문의가 폭주하는 등 대박을 터뜨렸다.
홈쇼핑 측은 “평소 같은 방송 시간대의 다른 언더웨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매출 결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강예빈은 직접 본인의 제품을 입고 편안함과 실용성 등을 강조하는 등 적극 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예빈은 앞으로도 속옷을 비롯한 의류는 물론 화장품까지 런칭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데일리안 이선영 넷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