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유민상이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유민상 소속사 코코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유민상은 최근 건강을 생각해 20kg 정도 감량했다. 실제로 유민상은 과거와 비교해 눈에 띄게 날씬해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KBS 개그맨들 사이 대표적 돼지 캐릭터로 꼽힌다. 김준현 김지호 등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들은 모두 자신들의 건강 문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민상은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의 '......'(점점점점점점) 코너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이 코너에서 유민상은 아버지로 등장해 제2의 '아빠와 아들'을 연상케 했다. 이후 나타난 딸의 남자친구와 한 공간에 둘만 남는 상황에서의 돌발 상황들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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