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유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극본 홍진아/연출 이재규) 제작발표회가 3월 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더킹 투하츠' 제작발표회에는 하지원, 이승기, 윤제문, 이윤지, 조정석, 이재규PD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해를 품은 달' 후속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가상 설정 아래 남한왕자 이재하(이승기 분)와 북한 특수부대 여자교관 김항아(하지원 분)가 서로에 대한 편견과 방해를 딛고 사랑을 완성해가는 휴먼 멜로 블랙 코미디다.
정유진 noir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