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대개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3월 8일 미투데이에 "영덕 꽃게 맛에 미쳐버려서 점심 저녁 연이어 계속 영덕 대게를 먹었는데 길가에서 진짜 영덕 '대개'를 만나버렸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은 행복한 표정으로 '대개'와 함께 길 거리에서 사진을 찍었다. '대게'와 '대개'를 이용한 박진영의 유머 감각에 누리꾼들은 큰 호응을 하고 있다. 사진 속 박진영은 청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젊은 감각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행복해 보이는 JYP 보기 좋다" "K팝 스타에서 진지한 모습만 보다 이런 모습도 보니 새롭네요" "대개 너무 귀여워요" "진영 오빠도 개 좋아하신다니 의외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진영 미투데이)
[뉴스엔 박혜진 기자]
박혜진 bra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