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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백지영 측, 악플러 고소 "선처없을 예정..강경대응"

[기타] | 발행시간: 2013.10.09일 21:10

[OSEN=강서정 기자] 가수 백지영 측이 악플러에 대해 "선처가 없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악플러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백지영이 해당 악플러를 고소했다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백지영 측은 결정적으로 고소를 한 이유가 유산 이후의 악플 때문인 것으로 전했다. 백지영 측은 "아이를 백지영 씨가 일부러 죽였다는 둥 백지영 씨가 아이를 죽이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한 사진들 때문에 충격을 받아서 고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 측은 "현재 11명의 아이디가 고소돼서 여섯 명의 인적사항이 특정됐다"며 "연령대는 10대에서 20대 후반으로 학생 또는 회사원이다"고 전했다.

백지영 측은 "제 2, 3의 피해자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도 고소를 했다. 앞으로 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선처는 없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경찰 측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장난으로 글을 올리면 전과자가 될 우려가 있다"며 "명예를 훼손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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