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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취업상황 여전히 심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3.10.14일 09:52
중국 사회과학문헌출판사가 10일 북경에서 인력자원 청서《중국인력자원발전보고 2013》을 발표했다.

청서에 따르면 취업에 대한 경제의 견인능력이 떨어지면서 중국은 여전히 큰 취업압력에 직면했다.

청서는 중국 국내외 취업을 견인하는 전체 경제환경이 불리해지면서 취업형세는 여전히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청서에 따르면 국제금융위기 영향으로 향후 몇년간 세계적인 실업자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며 선진경제체의 취업률은 2018년에야 금융위기전 수준으로 회복될수있다.

청서는 현재 중국에 새로 늘어난 취업수요와 일터부족 모순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청서는 향후 한시기 중국에서 취업하려는 도시 로동력은 2400만명이 넘지만 취업 일터는 1200만개밖에 제공하지 못할것으로 내다봤다.

취업압력과 함께 취업구조성 모순도 보다 뚜렷해졌다. 청서는 로동자 능력자질과 경제사회발전수요가 적응되지 못하는것을 주된 원인으로 짚었다.

전국 취업 인원가운데 초중 및 초중이하 학력 인원이 차지하는 비례가 70.3%에 달하고 대학이상 학력소유자는 12.94%에 그쳤다. 로동력 시장의 기능인재 총량이 적고 특히 높은 수준의 기능인재가 매우 부족하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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