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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네티즌들 사이에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주요 외신들은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3150만 달러(약 337억 8400만 원)에 판매됐다고 지난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경매에서 크리스티의 경매사는 아몬드 모양의 오렌지색 다이아몬드를 집어 들면서 “홀 뒤에 계신 분께 2900만 프랑에 낙찰됐다”고 외쳤다.
이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를 낙찰 받은 남성은 박수갈채를 받으며 자리를 신속하게 뜬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서 어디에 쓰지?”, “돈이 정말 많은가봐”, “실제로 보고 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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