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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림 측, 9월 엘-김도연 열애 부인→뒤늦은 인정…왜?

[기타] | 발행시간: 2013.11.26일 15:24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인피니트 소속사가 엘의 열애에 대해 부인에서 인정으로 돌연 입장을 바꿨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9월 불거졌던 엘과 김도연의 열애설은 사실이었다"고 뒤늦게 인정했다.

울림 측은 "9월 엘의 열애설이 보도됐을 당시 두 사람은 약 4개월간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당시 엘은 김도연과의 만남을 인정하려 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교제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사과했다.

울림 측은 9월 엘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초콜릿녀로 출연했던 김도연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그러나 약 3개월이 지난 지금 열애설에 대해 뒤늦게 인정한 것은 김도연이 자신에게 악성 댓글을 남긴 일부 인피니트 팬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당시 엘과의 열애가 사실이었다고 인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김도연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상대방의 직업 특성상 연애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것, 너무 자유롭게 연애했다는 것에선 질책 정도 받을 수 있겠지만 20대인 저희가 연애한 것으로 인해 한 여자가 모든 생활에 방해받을 만큼 인터넷에 신상을 올리며 동명이인에까지 피해를 줄 만큼 큰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엘과의 열애를 인정하는 동시에 자신에게 피해를 입힌 팬들을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울림 측은 "소속사로서 적극 중재하고 노력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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