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역비와 그의 밀랍인형.
한복차림을 한 중국미녀스타 류역비.
11월 25일, 무한의 마담투소 밀랍인형박물관에 《선녀》 류역비(刘亦菲)를 본뜬 밀랍작품이 등장했다. 류역비는 이날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선녀》의 이미지를 발산했으며 때로는 자신을 본뜬 밀랍인형의 모습을 놀랍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그는 밀랍인형박물관의 《무한의 빛》 전시구역에 자신의 인형이 들어선것은 하나의 크나큰 영광이며 앞날에 대한 지지와 고무라고 감사해하였다.
류역비는 호북성 무한시 태생으로서 북경영화학원 2002년급 표현학부를 졸업하였다. 그는 드라마 《금분세가》(金粉世家)에서 백수주역을 감당하여 명성을 날리기 시작하였고 2005년《선검기협전》(仙剑奇侠传), 《신조협려》(神雕侠侣)에서 주역을 맡아 스타로 인기가 폭증하였다.
2008년 그는 성룡, 리련걸과 합작하여 영화《무술왕》(功夫之王)을 촬영하고 미국 할리우드로 진출하였다. 그후 그가 주역을 맡은 《천녀유혼》(新倩女幽魂),《홍문연》(鸿门宴),《4대명보》(四大名捕) 등 영화는 억대의 수입을 올렸다.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