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량식류통산업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길림성에서는 여러가지 지원책을 마련, 그중에는 경외량곡생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들어있다.
길림성량식국은 앞으로 훈춘국제합작시범구가 경외에서 량곡을 생산하고 경내에서 가공 및 량곡수출을 하는데 대해 지원책을 마련하게 되며 정책과 자금, 대상건설 등 면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 나서게 된다.
동시에 훈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 권하통상구, 조선 라진항으로부터 중국 동남연해지구에 이르는 《북방의 량곡을 남방에 운송》하는 새 통로를 개척하고 훈춘국제량곡물류단지를 건설하는 과정에 길림성 량식발전 총체적계획에 우선적으로 넣고 지지하게 된다.
2011년 훈춘시의 농민들은 접경지대에 위치한 로씨야 하싼구에서 2000헥타르의 토지를 임대해 해외경작을 시작했는데 총투자가 2000만딸라에 달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