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뉴스/회원 에벤에셀] 왕징 월마트에 위치한 카페브로스 1호점이 매장 전체 테이블에 NFC 스티커를 부착하고 스마트메뉴판 서비스를 개시했다.
NFC기능이 탑재된 스마트폰은 스티커 위에 휴대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카페브로스의 전메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중국인의 경우에는 메뉴판이 중국어로 뜨고 영어권 외국인은 영어로, 일본인은 일본어로 메뉴를 볼 수 있다.
주문 카운터에도 NFC 스티커가 설치돼 있어 고객들은 주문 전에 스마트폰으로 전메뉴를 사진과 함께 한눈에 볼 수 있다.
NFC 기능 유무는 스마트폰의 환경설정에서 무선 및 네트워크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으며 NFC를 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은 NFC가 탑재돼 있지 않아 QR코드를 활용하면 동일하게 스마트메뉴판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