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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제성장속도 늦춰질듯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2.10일 09:16
2013년 우리 나라 경제 성장속도는 7.7%로 세계경제구도에서는 여전히 높은 수치였지만 한편으로14년래 우리 나라 GDP성장속도의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또한 우리 나라 경제성장속도는 련속 3년간 하락세였고 련속 2년간 성작속도가 8% 미만이였다. 이는 우리 나라 경제성장 속도가 완만해지는 추세가 점차 형성되고있음을 의미한다.

2014년에 반포된 경제선행지표에 따르면, 제조업 PMI가 련속2개월 하락세를 보여 반년래 최저치로 떨어졌고 비제조업 PMI는 련속 3개월간 하락세를 보여 23개월래 최저치로 내려갔다. 게다가 중공업에서 생산능력과잉을 도태시키고 8항규정 등 후속역할이 효과를 봄에 따라 말띠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속도가 진일보 내려갈것으로 보인다.

경제학가 송우는, 정부의 반부패와 오염퇴치 조치가 국내경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면서 반부패와 오염퇴치 정책은 중국경제장성방식 전변을 추진하는 일련의 조치중의 하나로서 앞으로 장기간 존재할것이고 특히 지방심사표준 개혁이 지방정부 오염퇴치의 제도화를 추진할것이라고 표하였다.

오염퇴치 강도가 경제영향에 미치는 영향이 분명하게 나타나고있다. 강철산량이 전국 40%를 점하고 북경공기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하북성을 놓고보더라도 2012년 12월 공업부가가치가 그전해에 비해 15.6% 증가해 전국 평균수준을 5% 웃돌았지만 지난해말 공업부가가치 성장속도는 2.3%에 그쳐 전국 평균수준보다 7% 낮았다.

분석가들은, 반부패와 오염퇴치 정책은 중국경제장성을 정치면에서 더욱 청결하고 환경면에서 더욱 청결한 모식으로 전변하도록 추진하고 생산능력 과잉현상 해결과 금융 위험부담을 통제하는 조치에 힘입어 오염퇴치 조치가 더욱 큰 효과성을 창출할것이라고 내다봤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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