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스트영화성 정월초하루부터 매일 관객 1000명이상
영화관람이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민들이 누린 한가지 향수로 되였다.
음력설련휴기간 연길시 여러 영화관들에서는 다양한 설맞이 특선영화들을 상영해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아울러 관객들도 크게 늘어났다.
관객들은 학생과 젊은이들이 대부분이였고 자녀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은 학부형들도 많았다.
영화표 한장 가격이 80원~90원이였지만 영화관은 련일 관객들로 붐볐다.
《전임공략》, 《오문풍운》, 《서유기》 등 신작들을 순환상영한 연변정대영화성에서는 관객수가 평소보다 20%정도 늘었다고 진진중총경리가 소개했다.
연변이스트영화성에서도 음력설기간 영화표 인터넷할인판매와 행운추첨활동을 곁들여 관객고봉기를 맞았다.
연변이스트영화성 왕서도 상무총경리에 따르면 정월 초하루부터 매일 평균 1000명이상 관객들을 접대했는데 관객수가 평소보다 30%이상 늘었고 판매수입도 증가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인터넷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