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은 올해 남새, 닭알, 돼지고기 등 식품가격이 왕년보다 좀 싸다는 감이 든다고 한다. 업내인사들은 중앙의 금지령으로 공금으로 먹고마시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복리를 주는 등이 감소되면서 부분 상품수요가 내려갔다는것이다. 그러나 오래동안 내려왔던 명절때마다 가격이 오르는 상황을 타파하려면 근원부터, 제도부터 착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제남시 양광 100아빠트단지 부근의 월마트슈퍼에서 왕애민은 설준비에 쓸 식품소비가 280원 들었는데 지난해에는 310원 들었다며 좀 싸졌다 한다.
《중국의 남새고향》으로 불리우고있는 산동 수광시, 전국 각지의 남새 경영자들은 모두 수광에 와 남새교역을 하고있다. 과거에 비해 최근 1주일 사이에 농산물물류감측을 거친 10가지 남새제품중 7가지 남새가격이 내려갔는데 강폭이 6.21%라고 수광 남새지수중심의 왕하는 말한다.
산동성 수광시의 한 남새상인은 왕년 음력설기간에 수광시의 단위, 부문 마다 남새선물박스를 사갔는데 하루에 400박스에서 600박스를 팔았다. 금년에는 판매량이 급격히 내려가 하루에 50박스도 팔지 못한다고 했다. 업내인사는 중앙에서 련이어 내놓은 《8가지 규정》, 《4가지 풍기 반대》등 여러가지 금지령의 영향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전문가는 금년 음력설전에 적지 않은 상품가격이 좀 싸져서 백성들의 경제부담을 줄여주고있다. 그러나 평가를 유지하려면 여전히 근원과 제도로부터 착수해야 한다. 공금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민간수요가 명절소비의 주력으로 되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