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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이혼 재혼 성매매를 한꺼번에?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2.20일 05:55

성매매혐의를 받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현아(39)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논란이 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2010년 2월 사업가와 만나 성관계를 맺는 대가로 3회에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의 기소 내용에 따르면 당시 성현아는 35세의 나이에 성매매를 했다는 말이 된다.

국내 영화계에서 여배우 35세의 나이는 한창 활발한 활동을 할 전성기에 해당된다. 그런데 성현아는 그달에 첫번째 남편과의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놀랍게도 성현아는 3개월후인 2010년 5월 재혼을 했다.

검찰의 기소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혼을 하는 등 개인사가 복잡한 과정에서 성매매의 유혹에 흔들렸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성현아는 이혼 3개월만인 2010년 5월 6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을 했다. 성현아는 2년뒤인 2010년 8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성현아는 과거 마약 복용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이후 누드화보를 찍으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후 성현아는 각종 노출 영화들의 단골 주연으로 출연했다.

한편 성현아는 19일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비밀리에 도착했다. 007작전을 방불케 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성현아는 이날 뿔테 안경을 끼고 머리를 뒤로 묶은 채 수수한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성현아가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영화에 출연한 뒤 가진 인터뷰도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성현아는 파격적인 노출 베드신을 선보였는데 성현아는 당시 "스토리 전개상 필요하다면 노출에 거부감은 없다"고 답한 바 있다.

성현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현아 이혼 3개월만에 재혼 놀랍다" "성현아 누드 화보 찍을 때부터 충격이었다" "성현아 과거 사진작가와 연애했는데" "성현아 남편의 심정은 어떨까"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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