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있은 연변관광사업회의에 따르면 올해 연변에서는 장길도개발개방의 높이에서 연변관광산업의 구도를 전반적으로 설계하는바 항로개발을 다그쳐 연변을 동북아국제관광협력핵심구로, 길림성관광업 발전의 돌파구로 건설하는데 발폭을 크게 할 방침이다.
회의는 훈춘방천국제관광시범구건설에 력점을 두고 연변을 동북아국제관광협력핵심구로 건설하여 장길도개발개방을 이끌것을 제기하였다.
지난해 연변의 국내외 관광객수는 1167.75만인차, 관광수입은 172.78억원에 도달해 지난 같은시기보다 각각 15%, 25% 장성했다.
이날 회의는 항로개발을 다그치는것을 연변이 장길도개발개방과 동북아다국관광협력에 있어서의 하나의 중요한 돌파구라고 했다.
올해 연변에서는 선후로 국내에서 서북, 서남지역과의 항로개통 및 대일본과 대로씨야와의 관광공중통도를 개통할것을 계획한다고 했다. 동시에 국가와 성의 지지를 쟁취하여 대조선자가용관광을 발전시키고 칠보산철도관광과 금강산유람선코스를 한층 발전시킬것을 강조하였다.
자가용관광 및 자아서비스관광(自助游)에 대해 특별히 설계하는바 길림성에서 코치로 도문,훈춘, 안도 등지에 자가용관광캠프건설을 다그치게 되며 자아서비스시설기능을 한층 가강한다고 했다.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종합건설 및 5A급 풍경구로의 신청, 연길모드모아레저휴가구 후속건설, 연변조선족민족풍정원과 훈춘방천관광구건설, 안도 영월산스키진(镇)건설 등이 올해 연변에서 다그칠 관광대상안에 들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정보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