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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횡스크롤 직관성과 쉬운 플레이 중국 시장 안착 원인

[기타] | 발행시간: 2012.03.19일 13:00

세시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2D 횡스크롤 건슈팅 온라인게임 ‘기가슬레이브’가 중국에서 호응을 이끌어내며 순항하고 있다.

세시소프트는 ‘기가슬레이브’가 지난 15일부터 중국에서 실시한 클로즈베타 테스트에서 1만 명의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중국에서 오뇌좌룡(대표 Ronald Ho)을 통해 ‘핵금풍폭’이라는 게임명으로 서비스 되는 ‘기가슬레이브’의 비공개 형식의 테스트에는 총 7만여 명의 게이머가 테스터로 참가했다.

첫 날 오픈과 함께 동시접속자 3000명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주말인 17일 저녁을 기점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하여 지속적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시소프트는 ‘기가슬레이브’의 중국내에서 안정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2D 횡스크롤 방식의 직관적인 게임성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미션모드와 게이머들과 함께 즐기는 협동모드, 긴장감 넘치는 대전모드 등 다양한 플레이 모드가 존재하며, 풍부한 총기류와 더불어 탱크, 헬기 등의 탑승물과 같이 흥미로운 요소도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기가슬레이브’는 국내와 태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가고 있다.

이번 중국에서 시작된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되며 26일부터 오픈베타 서비스로 곧바로 이어져 본격적인 서비스를 전개하게 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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