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절기간 돈화시에서는 혁명렬사추모활동을 대거 조직했다.
4일, 돈화시 당위와 정부기관, 시직속단위 대표들이 진한장렬사릉원에서 공제행사를 가지고 렬사기념관을 참관했으며 진한장장군의 사적을 학습했다. 5일에는 한장향 당위와 정부기관 간부, 촌간부와 기업대표들이 한장렬사릉원에서 공제행사를 가졌다.
청명절기간 돈화시의 여러 중소학교 사생, 향진간부, 돈화주둔 장병들과 기업, 사회단체 및 각계 인사들이 진한장렬사릉원, 북산렬사릉원, 진한장공원 및 소재렬사기념비를 찾아 《렬사의 충혼을 기리고 선렬들의 정신을 계승하자》라는 주제로 조직적으로 렬사들에 대한 추모활동 및 주제활동을 진행했다.
집계에 따르면 청명절기간 렬사릉원(기념비)를 찾아 추모활동을 한 간부군중이 3만명에 달했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