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의 D급 위험건물
근일 장춘시주택보장부동산관리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장춘시는 한창 전 시 건물에 대한 전면조사를 진행, 35년 이상 되는 건물을 전부 관찰기(观察期)에 넣고 관찰하기로 했다.
장춘시주택보장부동산관리국 진제생부국장에 따르면 장춘은 동북로공업기지로서 오래되고 낡은 가옥들이 많으며 적지 않은 가옥은 설계사용년한을 초과했다. 지난해부터 장춘시는 가옥안전조사를 강화함과 아울러 조사해낸 800여채 되는 D급 위험건물에 거주하는 인원들을 전부 철거시켰다. C급 건물은 수건중이다.
위험건물을 수건하는 한편 장춘시는 35년 이상 되는 건물을 전부 관찰기에 편입시키고 40년 이상 되는 건물은 전부 판자집으로 확정했으며 50년 이상 되는 건물은 관찰사용기에 넣기로 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지난해 길림성에서는 D급 도시위험건물 개조를 도시판자집개조계획에 넣고 성재정에서 한꺼번에 평방당 500원 표준으로 보조해주기로 했다. 》
위험건물 감정표준에 좇아 D급 하중(承重)구조적재력은 정상사용요구를 만족시킬수 없는것을 말하며 C급은 부분 하중조적재력이 정상사용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것으로 국부위험건물로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