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교통사고 사망자 비률이 가장 높은 국가중 하나로 꼽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매년 교통사고로 1만 4000명이 사망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남아공 교통장관 디푸오 피터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활절 련휴를 앞두고 북케이프성 킴벌리에서 있었던 2014 부활절 도로안전캠페인(活动) 시작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피터스장관은 또 교통사고로 국가가 년간 140억랜드(인민페로 약 83억원)를 지출함으로써 커다란 경제손실의 원인이 되고있다고 덧붙였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