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3일에 열린 흑룡강성정부 뉴스공개회에 따르면 현재 흑룡강성에는 록색식품 표준화 원료생산기지가 5700만무에 달하며 전성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유효 무공해농산품, 록색식품, 유기농제품 표지 수량은 1만개이상으로 전국 앞자리를 차지한다.
2013년 흑룡강성 록색식품 기지는 한 차원 승격하여 국가급 록색식품 표준화 원료생산기지가 143개, 5700만무로 늘어났는데 새로 설립된 기지가 6개이다. 록색식품 표준화 원료생산기지의 년간 생산량은 2340만톤이고 350개 기업과 련결되여 있다.
록색식품 전문판매 네트워크 건설도 새로운 발전을 가져왔다. 성외 록색식품 전문판매센터도 34개 더 늘어나 현재 흑룡강성의 록색식품 전문판매점은 2000여개 된다.
무공해농산품, 록색식품, 유기농제품과 농산품 지리표지를 획득한 제품도 늘어났다. 현재 전성적으로 이러한 표지를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 10000개 이상 된다. 지리표지 인증을 획득한 농산품 등록 수자는 82개에 달한다.
또한 특허기술로 록색식품산업발전을 추진했다. 흑룡강성지적재산권국은 록색식품박람회에서 2000여개 록색식품 특허기술을 내놓아 흑룡강성의 록색식품기술 성과가 이춘, 대흥안령 등지에서 생산에 응용되게 했다.
록색식품 질량감독관리 수준도 제고되였다. 흑룡강성은 록색식품 추출검사를 강화, 현재 추출검사한 2042개의 록색식품중 합격률이 99.3%에 도달했다. 또한 록색식품 질량추적시스템을 건설하고 벌리, 부금 등 30개 기지와 기업에서 질량추적시스템을 건설, 현재 전성적으로 질량추적시스템을 건설한 시점 기지와 기업이 50여개이다.
흑룡강성은 록색식품 감독관리에서의 새로운 기제 건설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법규 위반 기업과 제품에 대한 퇴출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록색식품의 장기적이고도 효과적인 관리기제를 모색하고 있다. /흑일